▲(왼쪽부터) 배석환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과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가 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라온시큐어]8923ㄷㅈㅂ10


라온시큐어는 건양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과 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글로컬대학사업에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인증(DID) 및 정보보안 기술을 접목해 세계적 수준의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활동부터 자격 취득, 디지털 인증, 실제 취업 활용까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캠퍼스 디지털 인증 플랫폼’ 모델을 구축한다. 정규 교육과정뿐 아니라 동아리, 봉사, 프로젝트 등 교과 외 활동 성과까지 모두 디지털로 인증해 대외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라온시큐어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옴니원’(OmniOne) 시리즈를 투입한다. ‘옴니원 디지털 ID’로 학생증과 각종 증명서 발급을 디지털화하고, 캠퍼스 내외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신원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사회로 대상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해외 거주 유학생에 DID 기반 예비합격증과 디지털 유학생증을 발급해 입국 전부터 소속감을 부여하고, 교직원 및 지역 시민들에게도 디지털 인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글로컬대학사업이 10년간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 정부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자립형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구축된 인증 모델은 향후 충남 지역 산업체 및 공공기관 채용 시스템과 연계돼 대학과 지역,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대학의 학습 성과가 디지털로 체계화되고, 웹3 기반의 신뢰 인프라 위에서 인증이 단순한 ‘보관’을 넘어 실질적 ‘활용’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미래 핵심 기술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웹3 생태계를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