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해킹 피해를 입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홈페이지

해킹 피해를 입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홈페이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6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제에 암호화폐 해킹을 포함해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 매체에 "북한이 탈취로 얻은 수익을 정권 및 정권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원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작전이 우려스럽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다만 정상회의 의제가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1030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