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레저(XRPL)가 토큰화 실세계 자산(RWA) 기준으로 네 번째로 큰 블록체인으로 부상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XRPL이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랐다.
XRPL은 현재 약 14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된 실세계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266%의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위 10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XRP 레저의 이러한 성과는 디지털 자산의 실물 경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반면 이더리움은 최근 30일 동안 2억 860만 달러 상당의 실세계 자산이 감소하며 30.09% 하락했다. 이로 인해 RWA 기준 상위 체인 순위는 9위로 밀리며, XRPL의 급부상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폴리곤 역시 8억 1710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XRPL 바로 아래인 5위에 위치하며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XRPL의 이번 성과를 단순한 가격 상승으로만 보기보다는, 실세계 자산 토큰화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이라는 구조적 성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RWA 토큰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XRPL의 활용도와 네트워크 가치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XRPL의 급부상은 디지털 자산 시장 내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더리움과 폴리곤 등 기존 주요 체인이 보유한 RWA 규모가 상대적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XRP 레저가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새로운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순한 가격 변동보다는, XRPL 기반 RWA 확대와 글로벌 수요 증가라는 장기적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XRPL은 토큰화된 실세계 자산 기준으로 빠르게 상위 체인에 진입하며 블록체인 경쟁 구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향후 금융·산업 분야의 RWA 활용이 확대될수록 XRPL의 입지와 네트워크 가치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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