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AI·블록체인 융합 산업 지원을 위해 상생협의체 회의와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번 행사가 기술·투자 동향 공유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자산, RWA, 글로벌 VC 투자 전략 등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어 지역 스타트업 7곳이 참여한 IR 발표와 투자사–기업 1:1 매칭이 진행돼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교류도 확대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강화와 스타트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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