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바이오메디신 최재원 본부장과 JMK재단 김호우 대변인

[코리아투데이뉴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 ‘JMK 토큰(JMK Token)’과 바이오 연구기관 미래줄기세포(Mirae Stem Cell)가 줄기세포 연구 데이터의 투명성 강화 및 추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2025년 10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JMK 재단과 ㈜미래바이오메디신 간 체결을 통해 공식화됐다. 양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 관리 시스템에 접목하여 연구·보관·운영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연구 및 임상 관련 데이터의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하고, 연구 기관·의료기관·참여자 간 정보 신뢰도를 높이는 체계를 만드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연구 데이터 디지털 기록 및 검증 시스템 구축이다. JMK 토큰 측은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데이터 추적 가능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미래줄기세포는 줄기세포 연구 및 관련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연구·관리 프로세스의 실제 적용과 임상 연구 자원 제공을 맡는다. 연구 과정의 전 주기(記錄·관리·협업)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연구 참여자 및 기관 간의 책임성·투명성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MK 토큰 대변인 김호우(Kim Ho Woo)는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의 쓰임새를 금융 영역을 넘어 과학·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연구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래줄기세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연구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적 협력이며, 치료 효능이나 임상적 결과에 대해 단정하거나 상업적 목적을 전개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의료 광고 및 치료 효능 단정 표현을 제한하는 국내 규정에 부합하는 조심스러운 입장 표명으로 풀이된다.   양측은 이번 MOU가 연구·관리 시스템 구축 단계에 집중된 협력이며, 향후 실증·적용 범위는 윤리·법규·임상단계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MK 토큰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기록 및 검증 시스템을 활용해 산업·연구·헬스케어 분야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이다. 실사용 기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글로벌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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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MK 토큰–미래줄기세포, 블록체인 기반 줄기세포 연구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코리아투데이뉴스 - https://www.ktnnews.co.kr/11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