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커스터디아은행과 밴티지은행이 전통 금융권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은행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 예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토큰화 예금은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되는 은행 예금 디지털 버전이다.


이번프로젝트는 토큰화 예금과 스테이블코인 양쪽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단일 디지털 토큰을 도입함으로써 암호화폐와 기존 은행 간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솔루션은 커스터디아 블록체인과 결제 플랫폼, 인피넌트(Infinant) 인터레이스(Interlace )네트워크에 기반한다. 커스터디아와 밴티지가 협력해 미국 최초로 퍼미션리스 블록체인에서 토큰화 예금을 발행한 이후 7개월 만에 공개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