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UBMS 코인을 알게 되었고,
어플을 다운 받고 지갑을 생성하고 채굴을 하면서.. 뭔가 모를 희망들이 샘 솟는 거 같더라구요.
하루하루 설레기도 했고, 아직은 김칫국이다 생각하면서도 혼자 이런저런 상상과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채굴이 되어 제 핸드폰에 알림이 올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구요.
물론 테스트 후에 리셋 된다는 걸 알았지만도 기뻤습니다.
한편으론 믿기지도 않았던 게 어디에선가 읽은 글 중에 "행운은 오지 않는다" 라는 말도 있었거든요.
활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인생을 살면서 내 노력이나 열심을 다 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거나 갑자기 어디선가 뿅 하고 행운이 나타나 날 잘 살게 해주진 않는다는 거죠.
누군가가 행운이라고 말하는 건 사실 사기에 가깝잖아요.(예를 들어 한참 유행했던 리딩방 같은거요)
무튼 여러 심정들과 생각들이 오가는 중 시간을 흘렀고..테스트 기간은 끝나버리고..
뭔가 허전하고.. 삶이 갑자기 무료하네요.
물론 개발자님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개발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 되지만.
최선을 다 하고 계시겠지만.. 그냥그냥 허전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개발자님 화이팅!!! UBMS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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