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utxo, 이더리움의 stake 둘다 가능한 UBMS 코인입니다.

stake는 이더리움의 지분증명방식의 채굴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먼저나온 블록체인기술이지만 현대의 코인혁신은 이더리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고질적인 문제는 확장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안정성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만 다양한 기능이 부족한것은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설계 사상의 차이는 용도와 역할의 분명한 한계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 브렌치에서 비트코인을 확장하는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RGB프로토콜 , 카르다노 확장 UTXO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본을 수정해서 확장하는것 또한 호환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생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선대 코인들의 장점만을 취합하여 새롭게 설계되는 UBMS는

초기 기획부터 3개의 채굴 방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OW,POS,POB

기존 POW은 최대한 회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비용과 환경문제등으로 환영받기 힘든 방식입니다.

제가 구현하는 POW는 최대한 전기소모를 줄이는 방향입니다.

컴퓨팅파워를 검증하는 POW에 전기소모를 줄인다니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스테이커 들의 채굴풀의 역할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채굴자는 번거로운 채굴풀과 협업을 최소화 하고,

새블럭의 중복 발견으로 인한 브랜치 현상, 긴체인의 늦은 출현으로 인한 롤백을 최소화 하자면

협의체와 검증자 모델을 도입한 이더리움의 교훈을 참고해 해야 합니다.

POS는 2022년 이더리움에서 제안한 채굴방식입니다.

이미 상당히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 UBMS는 비트코인의 UTXO가 주는 장점또한 중시하는 터,

더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을 제안합니다.

그림은 채굴자1명과 stake지분자 6명이 지분과 채굴보상을 분배하는 파트입니다.

분배된 금액과 지분은 해시 생성에 참여하여 변조할수 없고 영구히 기록되는 온체인으로 UBMS만의 특징입니다.

지분자는 상시 지분을 추가하고 해지할수 있어 성실한 채굴자를 찾아 이익을 최대화 할수 있습니다.

POB는 제가 고심해서 만들어낸 UBMS만의 새로운 채굴방식입니다.

proof of behavior 의 약자입니다.

트랜지스터만 코인의 지분을 갖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소비하고 유통하는 사람도 UBMS 시스템의 자원이고 그 행위가 채굴입니다.

다양한 채굴방식은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코인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POW,POS를 완료하였고 POB 가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위 3개의 채굴이 준비되는대로 런칭할 예정입니다.

과제가 많은 만큼 순차적으로 빌드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예상가능한 확장은 초기단계에서 설계상 배려하고 가야 비트코인처럼 호환성문제가 안생길거라 봅니다.

해외 포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연구가 활발합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토론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참고 : UBMS 백서 https://github.com/ubmscoin/ubms/blob/main/README.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