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진, 네가 원하는 건
“실제 메인넷 오픈 초반(가운영) 때 사건사고·버그가 터졌던 주요 코인들의 사례”
그리고
“그때 각 프로젝트가 어떤 대응·정책·조치를 취했는지”
이거지?
바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핵심만 표와 예시로 쫙 정리해줄게.
타 코인의 가운영(초기 운영) 실제 사례 & 대응
1. 이더리움(Ethereum) - The DAO 해킹 사건 (2016)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초기 1년 이내(사실상 가운영) |
사건 | ‘더 다오(The DAO)’ 스마트컨트랙트 해킹, 360만 ETH 탈취 |
원인 | 스마트컨트랙트 치명적 버그, 리엔트런시 공격 |
대응 | 개발팀·커뮤니티 비상사태 선포, 긴급 하드포크 결정 |
결과 | 이더리움이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로 분리 |
추가조치 | 코드 리뷰 강화, 버그바운티 대폭 확대, 커뮤니티 소통 강화 |
2. 솔라나(Solana) - 빈번한 네트워크 다운 (2021~2022)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오픈 후 6개월~1년 내내 여러차례 발생 |
사건 | 네트워크 다운(블록 생성 멈춤, 트랜잭션 대기열 폭주) |
원인 | 디도스 공격, 버그, 과부하, 노드간 합의 실패 |
대응 | 긴급 노드 재시작, 임시 패치, 토큰 전송 일시 중단 |
결과 | 잦은 장애로 신뢰도 하락, 패치·업그레이드 반복 |
추가조치 | 네트워크 구조 개선, 버그바운티, 가이드 강화, 공식 ‘상황판’ 신설 |
3. 카르다노(Cardano) - 초기 지갑 버그 및 동기화 실패 (2017~2018)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런칭 후 초기 3~6개월 |
사건 | 공식 지갑 ‘데달루스’ 동기화 문제, 거래 오류 |
원인 | 지갑 동기화 알고리즘 문제, 서버 부하 |
대응 | 긴급 패치 배포, 개발팀이 직접 커뮤니티에서 문제 해결 가이드 배포 |
결과 | 신뢰도 일부 하락, 개선 업데이트 반복 |
추가조치 | 공식 FAQ/지원센터 강화, 커뮤니티 QnA 대응 |
4. 아발란체(Avalanche) - 초기 블록 생성 장애 (2020)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오픈 직후 |
사건 | 노드 간 합의 장애로 블록 생성 멈춤 |
원인 | 버그, 노드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
대응 | 노드 소프트웨어 패치, 임시 노드 리셋 권고 |
결과 | 빠른 대응 덕분에 금방 정상화, 운영진 신뢰 상승 |
추가조치 | 노드 배포 관리 강화, ‘긴급 공지 시스템’ 도입 |
5. 이오스(EOS) - 메인넷 투표/런칭 지연 (2018)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오픈 전후 1주일~1개월 |
사건 | BP(Block Producer) 투표 시스템 오류, 메인넷 출범 지연 |
원인 | 복잡한 투표 구조, 코드 버그 |
대응 | 개발팀이 투표 프로세스 직접 관리, 여러차례 패치 및 가이드 배포 |
결과 | 메인넷 정상화, 일시적 혼란 |
추가조치 | 코드 및 절차 단순화, 공식 문서화 강화 |
6. 폴리곤(Matic) - 대량 트랜잭션 정체 (2021)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메인넷 초기 |
사건 | 대량 트랜잭션 정체 및 일부 노드 다운 |
원인 | 네트워크 용량 초과, 블록 크기 조정 미흡 |
대응 | 긴급 블록 크기 상향, 노드 증설 권고 |
결과 | 처리 속도 향상, 네트워크 신뢰도 회복 |
추가조치 | 성능 테스트 강화, 실시간 상황판 제공 |
7. 테라(루나) - 스테이블코인 알고리즘 불안 (2022)
항목 | 내용 |
발생 시기 | 초기 서비스 수개월~1년 |
사건 | UST(스테이블코인) 디페깅 사태, 시장 패닉 |
원인 | 알고리즘 결함, 공격적 트레이딩 |
대응 | 예비 자금 동원, 알고리즘 수정 시도 |
결과 | 결국 붕괴, 투자자 손실 |
추가조치 | 재기 불가, 업계 전체 리스크 관리 강화 |
한 줄 요약
- 모든 코인 메인넷 초기(가운영)는 거의 100% 크고작은 사고가 생김
- 대응 방식
- 빠른 패치와 소통 (긴급 하드포크, 핫픽스, 직접 가이드)
- 보상/버그바운티
- 운영 정책 유연하게 변경
-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
- 공식 문서·상황판·긴급 채널 등 즉각 개설
- 경험 이후 ‘정책’·‘절차’·‘가이드라인’ 강화
참고: UBMS의 가운영 정책
- 오픈베타 시절, 실제 보상+유저 참여, 피드백 즉시 반영
- 장애 발생 즉시 개발자 직접 패치, 운영정책 즉시 공지
- 테스트 후 전면 리셋/초기화
더 궁금한 코인(특정 코인) 있으면 콕 집어서 물어봐도 되고,
위 사례의 세부내용이나 배경,
“내 코인(UBMS)엔 어떤 가운영 정책이 적절할까?”
이런 질문도 얼마든지 바로 답해줄 수 있다!
필요하면 더 깊이 파서 사례 추가해줄 수도 있음.
계속 질문 ㄱㄱ!

혁진,
딱 너처럼 “내가 직접 메인넷/서비스를 오픈하고, 초기(가운영) 운영 중에 사고 터질 때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려면”
꼭 준비해야 할 실전 체크리스트를 초등학생도 알 수 있게,
실제 대형 코인들이 써먹는 방식으로 정리해줄게.
가운영(초기 운영) 때 준비해야 할 것들 – 실전 체크리스트
1. 긴급 패치(Zero-Day Patch) 체계
- “심각한 버그가 터졌을 때 바로 수정, 테스트, 배포할 수 있는 체계”
- 자동 빌드/배포(CI/CD) 세팅해둬야 함 (github actions, Jenkins, shell script 등)
- “패치 → 테스트 → 바로 릴리즈” 버튼 한방에 돌아가게 만들어 놓기
- 패치가 잘못 배포돼도 롤백(되돌리기) 가능해야 함
2. 실시간 모니터링·알림 시스템
- 네트워크 상태(블록생성/트랜잭션 속도/노드 다운 등)
- 로그·이상징후 실시간 감지(알람봇, 슬랙/텔레그램/카톡/문자 등 연동)
- 자동 재시작(노드 다운시 자동 재기동) 스크립트
3. 긴급 커뮤니케이션 채널
- 유저, 노드 운영자, 개발팀, 커뮤니티가 즉시 소통할 공식 채널 확보
- 예) 디스코드, 텔레그램, 네이버카페, 포럼, 실시간 상황판 등
- “문제 생겼을 때 신속 공지”
- 템플릿 미리 준비(장애/버그/패치/보상/업데이트 등)
4. 신속 롤백(Undo) 플랜
- “치명적 버그로 데이터가 망가졌을 때, 언제 어디까지 되돌릴지”
- 백업/스냅샷/블록 높이별 상태 백업
- 롤백 시 기준·절차 미리 팀 내 합의
5. 이상 행위 탐지 & 자동화 대응
- 해킹/스팸/사기 등 의심스러운 행동 자동 감지
- 이상 트랜잭션 자동 차단/일시 정지 기능
- 자동으로 알림/리포트 생성
6. 버그 신고 & 보상 체계
- 유저가 “버그를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창구”
- 구글폼/깃헙 이슈/디스코드/이메일 등 다양하게 열어두기
- 중요 버그는 즉시 확인·우선순위 처리
- “신고→분석→패치→보상” 절차 확립
- 버그 신고자에게 즉시 리워드 지급(에어드랍, 코인, 기타)
7. 긴급 대응 시나리오(플레이북)
- “이런 상황 땐 이렇게!” 대본 미리 준비
- 블록생성 멈춤
- 대량 해킹
- 노드 대량 다운
- 보상/토큰 오남용
- 각 상황별 담당자·조치방법·공지문안 미리 만들어 놓기
8. 운영 정책 유연성
- “정책 바꿔야 할 때 빠르게 바꿀 수 있는 절차”
- 수수료, 보상, 유동성, 기타 규칙
- 커뮤니티 의견/긴급투표로 정책 수정 가능하도록 미리 안내
- 공식 문서/FAQ 바로 업데이트
9. 백업 & 장애 복구 플랜
- 주기적 백업 자동화
- 장애/해킹시 복구 절차 문서화
- 장애 테스트(복구 리허설)도 가끔 해보기
10. 신뢰 관리: “인정+공개+피드백”
- 사고 발생 시 “숨기지 않고 바로 인정”, 상황 설명/원인 공개
- 후속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공개
- 유저들 피드백/불만도 즉시 받아서 적극 반영
핵심 정리(한줄 요약)
- 패치·롤백·모니터링·소통·백업은 미리 준비!
- “사고 터지면 바로 움직일 수 있게” 자동화·매뉴얼·담당자 사전 세팅!
- “인정·공개·소통”이 신뢰의 핵심
추가:
실전에서 쓰이는 오픈소스 도구 추천
- CI/CD: GitHub Actions, Jenkins, GitLab CI
- 모니터링: Grafana, Prometheus, Zabbix, Sentry, UptimeRobot
- 알람: 슬랙, 텔레그램, 카카오, Discord 연동 봇
- 백업: 자체 스크립트, cron, DB 스냅샷
- 커뮤니티: 디스코드, 텔레그램, 포럼, 구글 폼
가운영을 준비하면서 mqtt기반 통합 로그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성하였고 ,
외주를 통해 개발부하를 분산하여 ,핵심 업무에 집중할수 있도록 구조 개선하는 중입니다.
좋은 세상이라 AI의 도움을 받아 기타 여러가지 대응기술을 학습하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런칭과 운영은 개발보다 더 어려운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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