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금융·결제 서비스를 개발하는 모아 프로토콜(MOA Protocol)은 지난 10월 8일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 라이트넷(Lightnet)의 싱가포르 본사에서 라이트넷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법정화폐 결제 수납과 스테이블코인 정산 인프라를 MOA Card에 연계해 카드 충전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MOA Protocol의 Leo 최고운영책임자(COO)와 Tridbodi Arunanondchai 라이트넷 부회장 겸 그룹 CEO가 양사를 대표해 서명했다.

협력의 핵심은 은행이체,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결제 등 이용자에게 익숙한 결제수단으로 MOA Card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양측은 Lightnet의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법정화폐로 납입된 자금을 수납하고, 이를 USDT로 정산하는 구조의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MOA는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Lightnet은 은행과 핀테크, 웹3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이다. 국경 간 송금과 결제·정산을 지원하며, 법정화폐와 디지털 자산 간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MOA는 현재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제휴 혜택을 강화한 신규 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웹에서만 제공하던 MOA Card 서비스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드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호텔·라이프스타일·의료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네트워크와 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실생활에서 MOA Card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MOA Protocol의 Leo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 자산의 실생활 활용을 넓히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시작하는 과정부터 편리해야 합니다. 이번 Lightnet과의 협력을 통해 익숙한 결제수단으로 MOA Card를 충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일상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라이트넷 측 코멘트 제안: “이번 MOA Protocol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양사의 서비스와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의 실생활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겠습니다.”

MOA Protocol은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MOA-Fi,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 MOA Card, 토큰 스왑 서비스 MOA Swap을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의 관리와 실생활 활용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