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거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ock)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플랫폼 내 HIP-3 시장의 거래 비중은 지난 1월 전체 무기한 선물(Perp) 거래량의 약 2%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여름 초에는 약 5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급증했다. 이는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의 투기적 파생상품 거래에서 벗어나, 현실 금융 자산과 연계된 토큰화 상품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투자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이다.
글로벌 대표 웹3 벤처캐피털 드래곤플라이(Dragonfly)의 하십 쿠레시(Haseeb Qureshi) 매니징 파트너는 최근 시장 진단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강조했다. 그는 주식, 채권, 실물 기반 파생자산 등 토큰화된 RWA로의 자금 유입 가속화가 가상자산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십 쿠레시는 가상자산 시장이 하나의 거대 네트워크가 모든 파이를 독식하는 승자독식(Winner-take-all) 구조로 귀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 대규모 자본과 고성능 거래 처리를 지원하는 특화형 블록체인들이 공존하는 다중 블록체인 멀티체인 생태계로 진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규제 준수, 결제 속도, 온체인 유동성 확보 등 실물 자산 거래에 필수적인 금융 인프라 요건이 네트워크마다 상이하기 때문이다.
하이퍼리퀴드의 자체 레이어1 아키텍처와 혁신적 오더북 메커니즘은 전통 금융 파생상품과 토큰화 자산을 지연 시간 없이 수용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기관 투자자 및 전문 트레이더들이 중앙화 거래소(CEX)의 신용 리스크를 회피하고 탈중앙화 거래 환경(DEX)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RWA 선물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온체인 금융 인프라의 세대교체가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 역시 이번 거래량 급증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권형 토큰(STO) 및 국채 기반 토큰화 프로젝트가 제도권 금융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파생상품 유동성 공급처로서 탈중앙화 거래소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물 금융 자산의 온체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특정 섹터에 최적화된 레이어1 및 앱체인들의 주도권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98


100% 당첨! UBMS 무료 코인 참여 이벤트
간단한 참여 완료 시 이벤트 보상을 100% 전원 지급해 드립니다! UBMS 커뮤니티만을 위한 특별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이벤트 참여하고 무료코인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