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문페이·M0, 맞춤형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PYUSDx’ 공식 출시
글로벌 결제 공룡 페이팔(PayPal)이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 탈중앙화 통화 프로토콜 기업 M0와 손잡고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스테이블코인 발행 프레임워크인 ‘PYUSDx’를 공식 가동했다. 이번 협력은 기업이나 웹3 개발팀이 수개월에 걸친 기술 개발과 인허가 준비 과정 없이도 단 며칠 만에 자체 브랜드의 디지털 달러를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형 인프라 모델이다.
개발사는 독자적인 은행 준비금 관리망과 토큰 발행 스마트계약을 바닥부터 개발할 필요 없이, 페이팔의 규제 준수 스테이블코인인 페이팔USD(PYUSD)를 100% 준비자산으로 연동하여 활용하게 된다. M0가 여러 블록체인 간 호환성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토큰 기술을 제공하고, 문페이가 인허가 규제를 준수하는 발행 및 유통 인프라를 담당하며, 페이팔은 자사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 확장을 지원하는 3자 분업 구조다. 이미 인공지능 연산 자원과 데이터센터 금융을 결합하는 탈중앙화 인프라 프로젝트인 USD.ai가 1호 파트너로 합류해 인공지능 생태계 특화 토큰을 개발 중이다.
단순 유통 넘어 ‘기반 자산’으로 진화… 앱 레이어 발행 시장 정조준
이번 행보는 테더(USDT)와 유에스디씨(USDC) 등 소수의 범용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거래소나 결제창에서 받아주는 기존 시장 구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다.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게임 내 재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결제망, 기업 간 공급망 정산 등 서비스 성격에 따라 토큰 명칭과 수수료 보상 모델, 전송 정책을 자유롭게 최적화하려는 기업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페이팔 입장에서는 단일 토큰을 개인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하는 소매 경쟁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의 서비스형 디지털 달러 뒤에 깔리는 핵심 기저 준비금(백본) 역할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M0의 기술력을 통해 온체인 상에서 준비자산 보유 현황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보고 및 검증되며, 여러 네트워크를 넘나드는 멀티체인 호환성까지 기본 제공되어 기업들의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팍소스 직발행 PYUSD와 법적 구별… 지갑 지원 및 상환 구조 확인 필수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PYUSDx가 페이팔이 자체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직접 발행하는 신규 화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원조 PYUSD는 미국 연방 은행 감독을 받는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 Company)가 발행하고 페이팔 및 벤모 모바일 앱 계좌에서 자유롭게 입출금과 결제가 지원된다. 반면 PYUSDx 프레임워크를 통해 생성된 개별 파생 토큰들은 문페이 디지털 애셋이 별도로 발행하는 독립 자산이다.
이에 따라 PYUSDx 기반 토큰은 페이팔이나 벤모 지갑에서 직접 보관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3자 지갑이나 외부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을 통해 유통된다. 또한 각 토큰의 법적 라이선스와 지역별 규제 준수 책임은 프로젝트 발행사에게 귀속되는 다층 구조인 만큼, 투자자와 기업 이용자는 실제 상환 창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최종 지급 보증 주체가 누구인지 사전에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나 법적 자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59


100% 당첨! UBMS 무료 코인 참여 이벤트
간단한 참여 완료 시 이벤트 보상을 100% 전원 지급해 드립니다! UBMS 커뮤니티만을 위한 특별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이벤트 참여하고 무료코인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