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금융사에서 AI 인프라 거점으로의 진화
가상자산 금융 및 투자 전문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미국 텍사스주 맥레넌카운티 맥그리거 산업단지 내 약 500에이커(약 61만 평) 부지를 매입하며 두 번째 AI·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설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디켄스카운티에서 운영 중인 1.6GW 규모의 헬리오스(Helios) 캠퍼스에 이은 대형 인프라 투자로,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완충하고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흡수해 주력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초기 74MW 용량 가동 및 단계별 인프라 확장
갤럭시디지털은 맥그리거시 및 지역 전력 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2028년부터 1단계 전력(74MW)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후 텍사스 전력망 운영기관(ERCOT)의 대규모 전력 사용 기준(75MW)을 넘어 송전 설비 확충에 맞춰 2030년까지 수백 메가와트 규모의 대형 캠퍼스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이번 투자를 컴퓨팅 수요 급증이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는 '다중 캠퍼스 전략'의 핵심 단계로 정의했습니다.
지역 친화적 친환경 설계와 재무 부담 경감
데이터센터 건설에 따른 지역 주민의 비용 부담을 차단하기 위해, 갤럭시디지털은 캠퍼스 내 민간 변전소를 직접 건설하고 인프라 보강 비용을 전액 자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용수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재순환 방식의 폐쇄형 냉각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회사는 최소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과세 기반을 지역사회에 더하고 수백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주가 약세 흐름 속에서도 오는 8월 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기 인프라 자산의 수익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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