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도권 금융의 집단 움직임과 입법 촉구
블랙록(BlackRock), 피델리티(Fidelity),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소파이(SoFi) 등 미국 월가의 거대 전통 금융기관들이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 법안인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CLARITY Act)'의 조속한 의회 통과를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들은 명확한 법적 테두리와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만 투자자를 보호하고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일관되게 강조했습니다.
SEC-CFTC 권한 분담 및 명확한 규제 체계 정립
클래리티법의 핵심은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의 감독 권한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데 있습니다. 프랭클린템플턴과 피델리티 등은 이번 법안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제공할 '명확한 게임의 규칙'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역시 법안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건전한 발전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의회의 즉각적인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은행권 간 이견 및 미국 상원 표결 처리의 변수
반면, 금융권 내부의 이견과 정치적 변수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JP모건체이스는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지급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수정안을 추진 중이나, 코인베이스 등 크립토 업계는 이것이 산업 혁신을 저해한다며 강력히 맞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원 협상단이 고위 공직자의 윤리 규정 등을 추가하며 막판 조율에 나선 가운데, 오는 8월 8일 예정된 상원 여름 휴회 전 본회의 상정 및 표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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