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선별의 시대' 진입과 자본 재배치

베테랑 거시경제 투자자인 조르디 비서(Jordi Visser) 비서 랩스 설립자가 AI 관련 투자의 '쉬운 돈(Easy Money)' 시대가 종료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비서 설립자는 AI가 여전히 혁신적인 테마임에는 변함이 없으나, 우량주 보유만으로 급격한 수익을 기대하던 초기 단계는 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는 실질적인 자본 효율성과 견고한 인프라,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갖춘 기업을 엄선해야 하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이더리움은 '실제 블록체인 활용'

비서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는 글로벌 기축통화가 되기보다는 희소성에 기반한 가치 저장 수단(디지털 금)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는 기업들이 현금성 자산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편입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최근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을 넘어 실제 경제 활동과 토큰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및 기타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실제 그는 AI 반도체 포지션을 일부 정리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은 등으로 자산을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블코인, SWIFT 대체 및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 부상

가장 가파른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로 비서 설립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지적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을 보완 및 대체하며, 24시간 끊김 없는 오토메이션 결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적으로 구동하는 AI 에이전트가 소액 결제, 데이터 이용료 정산, 자산 검증 등을 수행할 때 스테이블코인이 핵심 기축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며, 각국 금융권의 토큰화 도입에 맞춰 주류 금융 인프라에 빠르게 이식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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