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파괴 선언… 최저가 0.14% 앞세워 월가 알트코인 자금 블랙홀 조준
전통 금융의 거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정밀 수정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하며 알트코인 제도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수정 서류에서 독보적인 시선을 끄는 대목은 단연 업계 최저 수준인 '0.14% 연간 운용 보수'다.
현재 미국 내 최저 수수료인 그레이스케일 미니 이더리움 트러스트(0.15%)와 프랭클린 템플턴의 솔라나 ETF(0.19%)의 저지선을 일제히 깨뜨린 수치다. 앞서 성공리에 안착시킨 비트코인 현물 ETF(MSBT)의 가격 파괴 전략을 솔라나 및 이더리움 상품군까지 일관되게 이식하여 후발 주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대거 흡수하겠다는 포석이다.
‘온체인 스테이킹’ 탑재… 솔라나 100% 예치 보상으로 수익 구조 극대화
모건스탠리의 솔라나 ETF(MSOL)는 단순히 기초 자산의 시세 상승에만 의존하는 패시브 펀드와 궤를 달리한다. 펀드가 확보한 기초 자산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 검증에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수취하는 '온체인 스테이킹(Staking)' 기능을 기본 구조에 내장했다.
공시된 운용 요강에 따르면 솔라나 트러스트(MSOL)는 보유 자산의 최대 100% 물량을 온체인 상에 예치(스테이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인프라 공급사인 피그먼트(Figment), 갤럭시(Galaxy) 블록체인, 코인베이스 캐나다(Coinbase Canada)가 수탁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스테이킹으로 발생하는 총 연산 보상의 95%는 고스란히 펀드 투자자들에게 분기별 및 월별 수익률 가산 형태로 돌려주며, 나머지 5%만 검증인 인프라 수수료로 지급된다.
솔라나 7번째 ETF 탄생 임박… 월가 웹3 표준 정립 시동
상장 및 거래 처리를 담당할 플랫폼은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로 낙점되었으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와 BNY멜론이 실물 디지털 자산의 이중 금고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수정 S-1 신고서 제출은 서류 심사의 최종 막바지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통상적인 보완 행위인 만큼, 승인 및 거래 개시 시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것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지론이다.
최종 승인 시 MSOL은 미국 내 7번째 솔라나 현물 ETF로 정식 등록된다. 초저가 수수료와 이율 보상형 스테이킹 설계라는 이중 혜택을 들고 나온 모건스탠리의 공격적 가세는 기존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등 전통 강자들의 자금 유치 구도를 뒤흔들며 기관 중심의 온체인 포트폴리오 유입 경쟁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핵심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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