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서 결제와 디파이를 한 번에… 컨센시스가 선언한 ‘머니 어카운트’ 유니버스
세계 최대 셀프 커스터디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의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파편화된 웹3 사용자 경험(UX)을 단일 계정으로 통일하는 금융 인프라 ‘머니 어카운트(Money Account)’를 30일(현지시간) 전격 출시했다. 조 루빈(Joe Lubin) 컨센시스 CEO는 그간 디지털자산의 거래, 이자 수취, 일상 소비가 서로 다른 프로토콜로 단절되어 있던 리스크를 지적하며, 지갑 내부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함과 동시에 실시간 유동성 혜택을 누리는 올인원 아키텍처를 구현했다고 선언했다.
모나드 레이어1과 모포 볼트의 결합… mUSD 자본 효율성의 극대화
이번 금융 실험의 하드웨어 엔진은 초당 1만 건(TPS)의 거래를 확정하는 EVM 호환 최고속 레이어1 블록체인 모나드(Monad)다. 사용자가 보유한 USDC, USDT 등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 없이 자체 자산인 mUSD로 1대1 전환해 예치하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 볼트와 리스크 관리사 스테이크하우스 파이낸셜이 설계한 알고리즘을 통해 락업 없이 최대 연 4%의 변동 수익률(APY)을 실시간으로 분배받는다. 이 자산은 메타마스크 카드(MetaMask Card)와 다이렉트로 바인딩되어 실물 결제는 물론 인앱 무기한 선물, 예측시장 정산 코인으로 즉각 교차 사용된다.
토큰화 펀드부터 AI 에이전트까지… 스테이블코인 금융 패권 전쟁의 서막
월가 수탁 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스테이블코인을 토큰화 펀드로 자동 굴리는 'SWEEP 펀드'를 내놓은 데 이어, 메타마스크까지 머니 어카운트 드라이브를 건 것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 송금 수단에서 제도권 저축 상품으로 진화시키려는 패권 경쟁의 일환이다. 최근 AI 에이전트 전용 월렛을 공개하고 온도 글로벌 마켓을 통한 미국 주식·원자재 토큰화 거래선까지 확보한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단일 체인 기득권을 넘어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아우르는 초국적 멀티체인 자본 정산 플랫폼으로 완전히 체질을 바꾸고 있다.
*면책 조항: 본 에디토리얼은 글로벌 매크로 분석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나 리스크 분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출처: https://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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