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1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1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12일 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에 6만3000달러선으로 올랐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50%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0.5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09%다.

미국과 이란이 이젠 정말로 종전 협상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방금 이란과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했으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을 남겨놨다"고 밝혔다. 다만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같은 날 "아직 아무것도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도 이날 18로 '극단적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28% 오른 1668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17% 상승한 1.1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60612101859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