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강연2 조셉 샬롬 샤프링크 CEO
거버넌스와 금융서비스 잇는 블록체인
24시간 거래 글로벌 금융 인프라 실현

"자산 토큰화 시대… 이더리움 기반 신뢰 시스템으로 바뀌는 중" [토크노미 코리아 2026]
"이제 모든 거래와 자산이 토큰화되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금융자산이 가상자산(크립토커런시)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지정학적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셉 샬롬 샤프링크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뉴스와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공동주최한 '토크노미 코리아 2026'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샬롬 CEO는 '금융시장의 미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최근 금융서비스 전반에서 '신뢰 시스템'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금까지 금융시스템은 사람과 기관 중개에 기반한 신뢰 위에 세워져 있었지만, 이 같은 신뢰 구조가 약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신뢰 구조가 블록체인 기반의 검증 가능한 시스템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봤다. 샬롬 CEO는 "블록체인은 거버넌스와 금융서비스를 잇는 연결 계층이 되고 있다"며 "검증 가능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신뢰를 다시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신뢰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이었다"며 "하지만 24시간 거래와 즉시·실시간 결제가 가능하게 되는 등, 글로벌 금융 인프라가 '개방형 토큰화 시스템'으로 다시 쓰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핵심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별취재팀 김미희 팀장 김경아 최두선 한영준 박지연 배한글 임상혁 기자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60611185554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