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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기 더 돋보인 자금조달…부동산금융 선도 증권사 - UBMS

소식쟁이 | 2025-02-18 00:26:06 조회 25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59 | 추천 0 | 댓글 0

NH투자증권 (15,200원 ▲60 +0.40%)이 지난해 주요 랜드마크 딜 주관을 통해 시장을 선도한 성과로 '제22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부동산금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의 전 영역에서 토탈 솔루션(종합적 해결책)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7500억원 규모)·해운대 센텀 공동주택(1조원)·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시가스 부지(9000억원)·홈플러스 해운대점 복합시설 개발사업(5900억원)과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3-2, 3구역 도시 정비형 재개발 사업(1조7500억원), 메트로/서울로 개발사업 시행 목적의 자금 조달(B/L) 등을 주관했다.


또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 개발사업 B/L(1조4400억원), 유안타증권 빌딩 부지 업무시설 개발사업(5920억원), 광주 전남방직 일신방직 이적지 개발사업 B/L 리파이낸싱(8400억원), 서울 영등포 디토(Ditto) DC 개발사업(1500억원) 등 시장의 주요 랜드마크딜에서 주관사로서 원활하고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수행했다. 특히 조단위 사업인 해운대 센텀 공동주택,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사업, 밀레니엄 힐튼 개발사업 B/L 등 대규모 딜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을 개편했다. IB(기업금융) 부문에서는 기존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인프라투자 전문조직으로 재편하기 위해 인프라투자본부로 변경했다. 부동산금융 전문역량을 활용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물자산투자본부 산하에 부동산PE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 결과 NH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주거 및 비주거지 시설 전반의 폭 넓은 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결과를 냈다. 특히 지난해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위축, 고환율 등 영향으로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경기가 모두 침체된 해여서 부동산금융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선도가 더욱 좋은 평을 받았다.


출저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17091658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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