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제지 이데일리가 오는 5월 22일(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2025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 및 상반기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이하 돈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하반기 국내외 자산 시장 전망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로,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포럼은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부 ‘부동산 포럼’에서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부동산 균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화되고 있는 부동산 양극화 문제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기조 발표에는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가 나서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짚고 균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언을 내놓는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심형섭 우대빵 연구소장이 참여해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2부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는 ‘2025년 하반기, 돈이 보이는 현명한 투자 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전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김동민 NH농협은행 WM센터장이 ‘시절인연의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자’를 주제로 투자 시각의 전환을 제안하고,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는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시장 투자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어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대선 이후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며, 김학주 리서치 대표는 ‘달러, 금, 코인 가운데 무엇을 사야 하나?’라는 주제로 자산별 대응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소 여건상 참석 인원이 20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등록을 완료한 선착순 참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사전 등록 후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데일리에서 발간한 실전 재테크 서적 『돈이 보이는 창 2025』가 무료로 증정된다. 단, 행사 당일 중식 및 주차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데일리 관계자는 “올해 포럼은 기존의 단편적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온라인상에서 밝히기 어려운 심도 있는 시장 분석과 실전 투자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며 “정치·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s://moneyconcert.edaily.co.kr/25/)에서 가능하다.
https://news.nate.com/view/20250516n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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