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작년 12월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개장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회사 보유분 28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객실 점유율이 80%가 넘는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5/05/12/NKDLPGHDYRD3PF76Y3DUWYXW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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