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XRP) © |
5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고래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장기 포지션을 유지하며 총 90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XRP는 150만 개를 보유 중이며, 시가 기준 329만 7,900달러 규모로 확인됐다.
해당 고래의 보유 자산은 XRP 외에도 70.8197 BTC(약 682만 4,466달러), 5,000 ETH, 50,000 SOL, LINK 등 16종의 주요 코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고래는 최근 309 BTC를 평균 매입가 79,792달러에 추가 매수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로 인해 500만 달러 이상의 미실현 수익을 얻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ETF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5월 2일 하루 동안 10개의 현물 비트코인 ETF에 총 3,215 BTC 규모인 3억 1,143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에는 3,636 BTC가 유입되며 단독으로 3억 5,217만 달러의 자금을 흡수했다.
블랙록은 이번 주 총 21,521 BTC를 추가 확보하며, 현재 607,685 BTC(약 588억 6,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피델리티(Fidelity)와 비트와이즈(Bitwise)도 각각 264 BTC, 397 BTC를 흡수해 ETF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
반면 아크21셰어스(Ark 21Shares)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ETF에서는 각각 903 BTC, 347 BTC의 유출이 발생했으며, 프랭클린 ETF는 주간 기준 유입이 전혀 없었다. 이는 ETF 간 비트코인 운용 전략과 시장 반응의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출처: 150만 XRP로 900만 달러 수익…익명의 고래, 주요 암호화폐 장기 보유로 대박-코인리더스 - https://www.coinreaders.com/15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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