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게코의 2025년 1분기 암호화폐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이더리움(ETH)을 여러 측면에서 능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더리움은 작년의 모든 상승분을 잃었으며,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가격은 1분기를 1805달러로 마감하며, 2024년 말 대비 45.3%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솔라나, 리플(XRP), 바이낸스코인(BNB) 등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은 이처럼 심각한 하락을 겪지 않았다. 거래량도 감소세를 보이며, 2024년 4분기 하루 평균 300억 달러였던 거래량이 2025년 1분기에는 244억 달러로 줄었다.
반면,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2025년 1분기 DEX 거래 시장에서 3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1월에는 정치적 밈코인 ‘TRUMP 코인’의 열풍 덕분에 상위 12개 블록체인 중 52%의 온체인 거래 점유율을 기록하며 솔라나의 거래량이 1848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솔라나 사상 최고 거래량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2025년 3월으로 접어들면서 밈코인 열풍이 잦아들며 이더리움이 다시 시장 점유율 30.1%로 1위를 차지했다. 솔라나는 23.4%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예 프로젝트 소닉(Sonic)과 베라체인(Berachain)이 상위 10개 블록체인 순위에 진입하며 옵티미즘(Optimism)과 폴리곤(Polygon)을 밀어냈지만 전체 1분기 기준으로는 기존 체인들이 우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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