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첫 브랜드 캠페인 ‘우리가 찾던 부동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당근부동산은 당근의 ‘하이퍼로컬’ 정체성을 기반으로, 내 주변의 매물을 쉽고 빠르게 찾고 거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네 주민 간 직거래는 물론, 공인중개사 자격 인증과 당근 비즈프로필을 보유한 중개사도 매물을 등록할 수 있어, 지역 기반의 다양한 매물 정보가 한 곳에 모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당근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당근만의 거래 방식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실제 이용자가 집주인 또는 세입자와 채팅으로 소통하며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살아봐야 알 수 있는 동네 정보’를 주고받는 모습은 당근부동산이 가진 차별점을 잘 드러낸다. 원투룸, 빌라, 아파트, 상가 등 다양한 매물의 탐색과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 필름은 당근 앱과 당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캠페인을 기념해 당근부동산 이용자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당근 0원 주택’ 이벤트는 강남역, 서울역,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을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득, 지역 등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근부동산 홈 방문 이벤트’는 부동산 홈 화면을 방문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주거지원금, 생필품 등의 랜덤 선물을 증정하며, 자주 방문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친구를 캠페인 페이지에 초대하면 한정판 당근 타올 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는 ‘한정판 굿즈 선물하기’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당근 관계자는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에는 동네의 다양한 매물 정보가 올라오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집을 구하거나 내놓으려는 이용자들의 소통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우리가 찾던 부동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당근부동산만의 장점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은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게시글 등록 시 본인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집주인 인증 기능’을 통해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 정보와 자동 대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 체크리스트, 등기사항증명서 확인 방법 등 단계별 안전 거래 가이드를 통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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