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시스템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2회차 진행
우리은행은 서울시 소재 여의도북지점을 포함한 총 7개 불용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 사진=우리은행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시 소재 여의도북지점을 포함한 총 7개 불용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불용 부동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였고, 개발 타당성 분석을 통해 매각 대상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각 추진 일정에 따라 올해는 수요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소유 부동산을 우선 매각하고,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지방 소재 부동산으로 매각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공개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용 부동산 매각을 통해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매각 차익을 통해 자본비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전체 댓글 0 개 댓글닫기 | 새로고침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제목 |
---|
최상목 관세 불확실성 여전 |
한국 주식 싸다 눈독 |
뉴욕 증시 폭등 하루만에 급락 |
KB부동산에서 한번에! |
부동산 금융 교육도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다 |
부동산 투자 키는 타이밍 아닌 버티는 힘 |
부동산 투자 막히자 여기로 몰렸다 |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 기조 속 기준금리 인하에 쏠리는 눈 |
부동산 시장 침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3주째 하락 |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
기관 투자자 87% 올해 암호화폐 투자 늘릴 것 |
XRP 이더리움 시총 추월 임박? |
키움 토스에 해외주식 1위 다시 내줬다 |
토스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개시 |
주식매수 적기 트럼프 힌트 줬나 |
트럼프 관세 중단 발표 암호화폐 주식 급등 |
日부동산 글로벌 큰손 움직인다 |
서울서도 경매 34차례 유찰 |
한국부동산원, 해외 빈집 정책 세미나 개최 |
우리은행, 불용 부동산 공개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