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암호화폐 규제에서 한발 물러설 가능성이 커졌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라우트먼 페퍼 록(Troutman Pepper Locke) 로펌의 이선 오스트로프(Ethan Ostroff) 파트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주 정부 규제 기관 등 다른 연방 기관이 암호화폐 정책에서 더 큰 역할을 맡으면서 CFPB의 역할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페퍼 록은 "현재 행정부에서 다른 규제 기관의 활동과 관련해 CFPB가 상당한 후퇴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 규제 기관이 소비자금융보호법(CFPA)에 따라 CFPB의 일부 규제 역할을 맡을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규제 기능은 기존 법률에 따라 계속해서 CFPB의 관할권에 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스트로프는 주 차원에서 암호화폐 규제를 주도할 잠재적 규제 기관으로 뉴욕 금융서비스부(NYDFS)와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DFPI)를 꼽았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동안 CFPB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지만, 의회의 행위가 변경돼야 하는 법률적으로 의무화된 의무와 요구 사항으로 인해 현재 정권 동안 기관이 완전히 해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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