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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미 의회와 초당적 암호화폐 규제 논의…XRP 상승 견인 - UBMS

소식쟁이 | 2025-02-14 22:52:22 조회 24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46 | 추천 0 | 댓글 0

[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크립토노믹스 보도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요 정치인들과 만나 암호화폐 규제의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에는 팀 스콧(Tim Scott) 상원의원과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 하원의원이 포함됐다. 갈링하우스는 양당의 협력을 통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구조화를 위한 입법 기회를 언급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규제 논의와 맞물려 XRP(엑스알피)의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24시간 동안 XRP는 8.56% 상승하며 2.55650달러에서 2.77664달러까지 치솟은 후 2.74107달러 선에서 안정됐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XRP ETF 신청을 승인한 것이 결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EC의 승인으로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면서 XRP를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도 1.8% 상승하며 97,040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립토노믹스는 미국이 양당의 협력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표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초당적 규제 논의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경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윤교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출저 : https://news.nate.com/view/20250214n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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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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