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기반 스테이블 코인 리플 USD(RLUSD) [사진: 리플닷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활성화되고 미국 의원들이 규제의 명확성을 추구함에 따라, 리플은 리플USD(RLUSD) 토큰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리플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서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 것 외에도, RLUSD를 자사의 결제 플랫폼에 통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RLUSD의 시가총액은 2억 4000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리플은 "우리는 자사의 주력 결제 솔루션에서 RLUSD의 국경 간 결제를 가능하게 했다"며 "RLUSD는 국경 간 결제 제공업체인 BKK 포렉스(BKK Forex)와 아이센드(iSend)를 포함한 일부 고객과의 결제 흐름에서 사용되어 국경 간 재무 운영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수석부사장인 잭 맥도날드는 "시가총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RLUSD는 암호화폐와 트레이딩 시장 모두에서 담보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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