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삼성중공업, SK하이닉스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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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9시30분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8일 한국서부발전과 3200억원 규모의 여수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부발전이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가스터빈을 1만5000시간 이상 실제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재구매’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7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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