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캘리포니아주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아벨리노 발렌시아(Avelino Valencia)는 기존 송금 법안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 조항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을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공공 기관이 이를 제한하거나 과세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직자가 디지털 자산 거래로 이해 상충을 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관련 법안은 현재 ' 첫 번째 심의를 앞두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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