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중국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상하이 오피스 빌딩을 매입가의 3분의 2 수준에 팔기로 했습니다. 홍콩 매체는 블랙록이 상하이 트리니티플레이스 빌딩을 9억 위안, 약 1천821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블랙록이 2017년 이 빌딩을 샀던 가격보다 34% 낮은 가격입니다. 블랙록은 지난달에도 대출금 미상환으로 상하이 푸둥 지역 오피스 빌딩 두 곳을 스탠다드차타드에 몰수당했습니다. 이 빌딩들은 매입가 대비 40% 낮은 가격에 부실자산 전문 업체에 팔릴 예정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중국 부동산을 순매도했으며, 매입규모는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국 상업용 부동산은 임대료 하락과 낮은 입주율로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4119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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