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부동산 공인중개사
[연합뉴스TV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사회초년생, 외국인 등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경남 18개 시군에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6천곳이 넘는다.
도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한 후 5년 이상 지나고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개업 공인중개사 중에서 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 시군구 심사를 거쳐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한다.
올해 100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300곳의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한다.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거나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초년생 등에 지자체가 지원하는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부동산 거래계약 때 유의 사항을 설명한다.
또 부동산 거래가 필요한 외국인에게 외국인 지원센터 도움을 받아 부동산 정보를 통역해 제공한다.
도는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위촉장을 발급하고, 연말 부동산업무 발전 유공자 표창 때 우선 선정한다.
seaman@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6080700052
전체 댓글 0 개 댓글닫기 | 새로고침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제목 |
---|
나 떠나고 재산싸움 나면 어쩌지 부동산 상속 유언대용신탁이 답 |
상업용 부동산 시장 경고등 |
반포자이 최고가 우즈벡인이 현금으로 샀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에도 리플 등 암호화폐 급락한 진짜 이유는? |
트럼프 전략자산 암호화폐 준비금 전면 재조정 |
SEC 리플 XRP 소송 철회 |
영풍 고려아연 주식 현물출자해 유한회사 설립 |
경기 침체 우려 속 휘청이는 미 주식 시장 |
트럼프 주식시장 신경 안 써 |
서울 아파트값 0.25% 올라 |
서울 저소득층 88년 모아야 강남 집 산다 |
부동산 들썩이는 이유 살펴보니 |
트럼프 의회 연설 암호화폐 언급 없어 핵심 의제 아닌가? |
트럼프 암호화폐 비축 발표 후 비트코인·이더리움·XRP 거래소로 대규모 유입 |
美 백악관 7일 크립토 서밋에서 전략 비축 대상 암호화폐 확정 |
이재용이 주식 부자 1위가 아니라니 12조 조정호가 앞질러 |
버크셔가 현금 보유량 늘리자 美 주식 고점설 나돌았는데 |
한국투자증권 간밤 美 주식 주문 오류 현지 브로커 문제 |
지난달 월세 계약 비중 사상 최대 |
10년 사이 가계자산 부동산 비중 더 높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