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정상화 및 신사업 영역 발굴 … 투트랙 전략 추진
영업력 회복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IB금융 중심으로 운영되던 조직도 부서별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구분되는 방식으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기업금융본부는 신규 영업만 담당키로 했으며 새로 꾸려진 신사업본부에서는 OK캐피탈이 보유 중인 자산 재평가를 진행해 정상화 가능 사업장 집중 관리와 사후 관리 등 기존 사업장 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진출 가능한 업무 영역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조직개편은 부동산PF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조치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OK캐피탈은 올해도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존 부동산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신규 사업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보다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의 영업구조와 방식에서 탈피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캐피탈이 보유한 채권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건전성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정상화 궤도에 올라선 후에는 그간 주력해왔던 부동산PF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업 영역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저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25/2025022500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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