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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업자, 차세대 암호화폐 트렌드 '크라임파이' 예측 - UBMS

소식쟁이 | 2025-02-20 01:41:35 조회 29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97 | 추천 0 | 댓글 0


암호화폐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차세대 암호화폐 흐름을 예측하며 '크라임파이(CrimeFi)'가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벤처캐피털(VC)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들을 비판하며, 이전 사이클에서 유행했던 VC 코인은 시대가 지났다고 주장했다.


호스킨슨은 X(구 트위터)에서 @cardano_whale 사용자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VC 코인은 이제 지난 사이클의 유물이며, 크라임파이가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라임파이는 '범죄 금융(Criminal Finance)'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일부 프로젝트들이 과대광고와 시장 조작을 통해 투자자들의 자금을 착취하는 행태를 가리킨다.


유투데이는 최근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홍보한 밈코인 '리브라(LIBRA)' 스캔들이 크라임파이 논란을 더욱 부각시켰다고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이유로 해당 코인을 홍보했으며,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단기간에 45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는 내부자 거래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소수의 대형 보유자들이 리브라 코인이 급등한 직후 대량 매도하면서 1억 달러 이상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밀레이 대통령은 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의회에서는 그의 탄핵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편, 도지코인(Dogecoin) 공동 창립자는 유명인들의 밈코인 출시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어떤 유명인 밈코인도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비트코인(Bitcoin) 맥시멀리스트이자 JAN3 CEO인 샘슨 모우(Samson Mow)도 "이런 일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이며, 결국 모두가 비트코인만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카르다노 창업자, 차세대 암호화폐 트렌드 '크라임파이' 예측-코인리더스 - https://www.coinreaders.com/14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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