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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뭘 사지? 美펀드매니저 89%,

소식쟁이 | 2025-02-20 01:37:13 조회 27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75 | 추천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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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소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펀드매니저들의 위험 선호가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 주식은 과대평가 되었다면 유럽 주식에 대한 선호 인식을 보였습니다. 무역 전쟁이 일어 날 경우, 유망 투자처로는 금, 달러화, 미 국고채 30년물 순으로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지난 7~13일 총 4천10억달러(약 578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1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의 현재 현금 비중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34%로 파악됐습니다. 


세계 주식이 펀드매니저들 사이에 최선호 자산이 된 가운데 응답자의 34%가 올해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세계 주식을 꼽았습니다. 


MSCI ACWI(세계 주식 지수)는 지난 2022년 저점으로부터 60% 넘게 오른 상태습니다. 인공지능(AI) 붐과 미국 경기후퇴 우려 약화 등이 세계 주식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89%는 미국 주식이 과대평가 상태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믿음도 투자자들이 유럽 주식으로 눈을 돌리면서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은 올해의 경우 유로스톡스500 지수가 나스닥100 지수를 수익률에서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 세계 경기 침체 전망에 대해선 3년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응답자의 52%가 연착륙을 예상했습니다. 36%는 경기침체 없음을, 6%는 경착륙을 각각 예상했습니다. 


또 펀드매니저들은 무역 전쟁이 일어날 경우 58%는 금이 가장 좋은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15%는 미 달러화, 9%는 미 국채 30년물을 꼽았습니다. 


출저 : https://biz.sbs.co.kr/article/2000021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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